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4 (문단 편집) === 난이도 === 어려움 난이도 기준의 플레이 감각은 얻어맞아가면서 싸우고 자주 회복하는 스타일의 3보다는 말 그대로 안맞는 것이 중요한 2에 가깝다. 사실 2와 비슷하다기도 뭐한 것이 '''적병의 AI 공격성이 엄청나게 떨어졌다'''. 그런가 하면 적병이나 적장의 공격력은 2보다는 3에 가까워서 풀업+레벨 두자릿수 현무갑이면 강화무장 외에는 무서울 게 딱히 없다. 후반으로 가면 적장, 적병의 체력이 전작들과는 수치 단위가 다를 정도로 높아지지만 공격면에서 저렇게 호구여서야 시간이 좀 걸려도 잡기는 간단하다. 바꿔 말해서 능력치 풀업 기준 게임 참 쉽다. 문제는 어려움 위의 수라 난이도. 시리즈 최초로 맹장전이 아닌 오리지널에 최고난도가 포함되었는데 이게 그야말로 골을 때린다. 적 공격력이 2시절을 아득히 능가하는 수준으로 증가해서 실수 한번에 풀피가 빨피로 떨어지는가 하면 '''회복아이템 드랍이 전혀 없어서''' 이걸 어떻게 되돌릴 수단도 없다. 고정된 소모아이템은 어떤가 하니 원래 맵에서 통닭이나 화타고가 들어있던 항아리에만 만두 하나짜리가 들어있다. 사실상 주변 아군 체력 50 회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부채 호위무장이 강제되는데 또 저 부채 호위무장의 AI는 그거대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니 이래저래 문제.[* 플레이어가 다 죽여둔 적 무장에게 '''막타를 치기 위해 달려든다.''' 적 병사들과 적 무장이 있으면 적 무장에게만 달려드는 정도의 AI를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는 다른 호위무장들과 같지만 추가로 부채 호위무장은 무쌍난무가 적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호위무장이 옆에 있을 때 플레이어와 호위무장의 무쌍 게이지가 꽉 차있어 진 무쌍난무가 발동해도 적 무장이 날아가 버리기에 거의 딜링을 할 수 없다.] 이러한 보통-어려움-수라 간 플레이 감각이 확 바뀌는, 불합리함이 느껴질 정도의 난이도 격차는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다. 2시리즈의 최강, 3시리즈의 달인은 어려움 난이도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있었던 반면 ~~당연히 3맹장전의 아이템 장착 불가 스테이지는 열외~~ 4의 수라는 처음 접해보면 어려움까지의 이 게임과 같은 게임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그런데 정작 이후작들에서 고난도를 만드는 방식은 이 4에 가깝다. 대신 체력회복 수단을 줘서 (6의 장군위, 7의 무기옵션 개가) 이 시절보다는 덜 하드코어하다고 할 수 있겠다. 정말 엄밀히 말하자면 수단을 줬다기보다는 강제하는 꼴이지만. 사실 100명 격파 때마다 체력 50 회복 효과가 있는 백초환이 어떻게 본다면 의도하지 않게 장군위나 개가의 프로토타입 아이템인데 수라 난이도에서 체력 50 회복하려고 100명 때려잡으러 돌아다니다 시간만 길어지고 오히려 더 얻어맞을 상황이 많아지니 안 맞는 것이 중요한 수라 난이도에서는 지뢰 아이템이다. 배수호부라도 끼다가, 잡병한테 3연타 맞으면 바로 빨피된다. 맹장전 수라 누상촌 해봤다가 피본 사례가 꽤 있다. ~~황건의 난은 말이 좋아 난이도 1이지, 실제로는 각성 장각을 패야하는 고통때문에 죽는 사례가 여럿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